보령 석탄박물관을 아시나요?

보령 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석탄 전문 박물관으로, 1995년 5월 개관했습니다.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8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어, 탄광의 역사와 장비, 광부 생활 등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위치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전화	041‑934‑1902
관람 시간	3월~10월: 09:00–18:00, 11월~2월: 09:00–17:00 (30분 전 입장 마감)
휴무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1월 1일, 설/추석 연휴

 

 

1. 입장료 및 체험비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만 5세 이하,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

미니 연탄 만들기 체험: 1인 2,000원 (현장접수, 09:3011:30 & 13:3016:00)

 

2. 주요 전시 및 체험

실내전시장 (1·2층)

- 석탄 기원, 종류, 이용 역사, 장비 전시

- ‘탐구의 장’, ‘발견의 장’, ‘참여의 장’, ‘확인의 장’, ‘체험의 장’ 등 6개 테마 공간

 

지하 갱도 체험

- 국내 최초로 설치된 수직갱 엘리베이터 모형 (지하 400m 체험)

- 특수 음향 효과, 냉풍 터널, 모의 갱도 체험

 

야외전시장

- 권양기, 광차, 압축기 등 탄광 장비 전시

- 탄광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

 

교육 및 문화 강좌

- 박물관 문화강좌,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중

 

3. 오시는 길

대중교통

- 장항선 기차로 ‘대천역’ 하차 → 시내버스(대천역–박물관) 약 20분 운행, 하루 약 30회

- 서울, 대전, 군산 등지에서 시외버스 직행 가능

 

자가용: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또는 무창포IC → 국도 40호선을 타고 성주산 방향 진입

주차: 무료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4. 날씨 영향 적은 실내 여행지

실내 체험 공간과 영상 전시실이 많아 비·더위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5. 추천 포인트

- 탄광의 실제 작업 현장을 몰입도 높게 재현한 수직갱 엘리베이터와 갱도 체험

- 연령대 상관없이 재미있는 미니 연탄 만들기 체험

- 다양한 체험 요소가 있는 전시관 덕에 아이 동반 가족 여행지로 이점

 

6. 방문 전에 꼭 다음 사항을 확인하세요.

- 운영 시간이나 체험 위치는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 전화 확인 권장

-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일정을 조정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