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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성주산자연휴양림에 가볼까??

웹토끼2008 2025. 7.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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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으며 화장골 계곡이라고도 불린다.

 

80년대 그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학교 소풍으로 화장골 계곡에 갔다.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아스팔드에 정돈되고 깨끗한 환경이 아닌 흑먼지 반, 석탄 먼지 반을 뒤집어쓰고 나무를 헤치면서 계곡을 끼고 계속 오르다 보면 공터가 보였고 그곳에서 놀고 즐겁게 보내다가 내려오곤 했다. 정말 아무것도 없고 숲과 먼지와 벌레만 있는 곳이었는데도 즐거웠다.

 

아주 오래된 일이라 알지 못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았어서 성주 일대가 예전엔 광산지대였는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만 알뿐...

 

화장골 계곡은 현재 개발이 되어 성주산자연휴양림이라고 불린다.

화장골 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화장골이란 이름은 원래 성주산 일대에 8개의 모란형 명당 중 하나가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우거진 숲과 맑고 깨끗한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 해  그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가을 단풍 또한 대자연의 신비를 연상케 한다.

 

활엽수로 인해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진다. 성주산자연휴양님은 성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가을에는 울긋불긋 먼진 단풍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등산로도 있는데 한 시간 정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성주산 정산 아래 전망대에 이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성주면 일대의 풍경 또한 장관으로 등산로를 따라 오르내리는 길에 또 다른 계곡이 있는데 이름은 심연동계곡이다.

 

등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다. 여름철에는 이동도서관이 설치가 된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할 수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을 한다. 계곡물을 가두고 만든 천연 수영장으로 수질이 깨끗하고 시원해 더위를 식히기에는 그만이며 또한, 대천해수욕장도 가까워 여름철 해수욕, 삼림욕,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해수욕장 보다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휴가를 보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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